기사 메일전송
모션스케이프, 신개념 골프 거리 측정기 ‘더 에이밍 GPS Plus’ 출시 - 모션스케이프, 세계 골프 에이밍 디바이스 시장의 선두주자 - 방향과 거리, 고도를 모두 알려주는 진화된 디지털 골프 가젯 출시 - 블루투스로 연결되는 웨어러블 밴드까지 세트로 구성된 제품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17-03-07 14:33:33
기사수정

모션스케이프 주식회사(대표이사 조재원)가 기존의 거리 측정기에서 진일보한 디지털 골프 가젯인 ‘더 에이밍 GPS Plus’를 출시했다.

▲ 모션스케이프가 디지털 골프 가젯 더 에이밍 GPS Plus를 출시했다


모션스케이프는 2014년 세계 최초로 방향을 알려주는 골프 디바이스인 ‘더 에이밍’을 출시하여 국내외 골퍼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던 국내 골프용품 제조사다.

더 에이밍 GPS Plus는 기존의 에이밍(어드레스) 기능에 전 세계 4만여개 코스 정보와 고도(슬로프)정보까지 내장된 거리 측정 기능을 추가하였다.

◇방향과 거리 측정을 한 번에, 진정한 디지털 캐디의 구현

에이밍 기능은 모션센서를 통해 골퍼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에이밍과 어드레스 했는지를 소리 또는 진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이다. 여기에 GPS 거리 측정 기능을 탑재하여 하나의 기기에서 방향과 거리를 모두 알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블루투스로 연결되는 웨어러블 밴드

골퍼들의 편리한 사용을 위해 본체와 블루투스로 연결되는 웨어러블 손목 밴드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29g의 초경량 밴드를 통해 남은 거리, 고도 차, 홀 정보, 에이밍 완료 등의 정보를 손목 밴드에서 작동시키고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 4만여개 골프 코스의 고도 정보 내장

기존 골프 거리 측정기가 제한된 국내 골프장의 고도 정보만을 제공하는 데 반해 더 에이밍 GPS Plus는 국내 골프장뿐 아니라 전 세계 4만여개 골프 코스의 고도 데이터가 모두 내장되어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고도 정보를 바탕으로 한 정확한 공략이 가능하다.

모션스케이프 조재원 대표는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거리와 방향을 동시에 알려주는 제품은 세계 최초”라며 “실질적으로 골퍼들이 코스 공략을 하고 스코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 에이밍 GPS Plus는 골프존, 신세계 백화점 및 전국의 골프샵과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26만9천원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paxnews.co.kr/news/view.php?idx=451
  • 기사등록 2017-03-07 14:33:33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우원식 국회의장, 한덕수 권한대행 대정부질문 불출석에 '강력 경고' 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한덕수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대정부질문에 불출석한 것에 대해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이런 무책임한 태도가 반복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우 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늘 국무총리가 일방적으로 불출석했다. 양 교섭단체의 양해도 없었고 .
  2. 오세훈 시장, '땅꺼짐' 불안 잠재우기 총력… 철도 건설 현장 GPR 탐사 '강도 높은 안전 대책' 가동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잇따른 지반 침하 사고와 봄철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4일(월) 오후 2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조치, 원인 규명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문했다.이날 회의는 오 시장을 비롯해 행정 1·2&mi...
  3. 미아동 345-1 일대, 25층 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 신속통합기획 확정 서울시는 23일, 수십 년간 개발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던 강북구 미아동 345-1 일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을 통해 해당 지역은 북한산 경관을 살린 조망과 녹지축을 기반으로, 25층 내외의 아파트 1,2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시는 이번 개발이 지역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주변과의 조화...
  4. “경기도 접경지, 버려진 집을 핫플로! 재탄생(Reborn)” 경기도는 접경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접경지역 시군과 협력해 2025년도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7개 시군(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에서 신청한 117개 가운데 정비 기준에 맞는 대상지 32개를 최종 선정해 빈집 정비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선정된 대상지.
  5. 공장 보유 중소·중견기업 중 19.5%만 스마트공장 도입…대부분 기초단계 중소벤처기업부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28일 「제1차 스마트제조혁신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2023년 7월) 이후 처음 실시된 것으로, 중소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현황을 파악했다.실태조사 결과, 공장을 보유한 중소·중견 제조기업 163,273개사 중 스마트공장을...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