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인 장애인 18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숲해설 프로그램과 ‘숲향기솔솔’ 아로마테라피 활동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숲해설 프로그램에서는 숲의 생태와 계절 변화를 배우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아로마테라피 활동에서는 향기 체험과 함께 심신의 이완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이번 활동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통해 추진하는 ‘나눔의 숲 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참
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4월 8일(수)~1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서비스며, 한국전자제조산업전
임지민 기자
한국갤럽이 전국 만 13세 이상 1,7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조사에서 배우 마동석이 26.5%의 지지율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범죄도시 4 스틸 컷 〈범죄도시〉 시리즈를 통해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마동석은 올해 개봉한 〈범죄도시4〉로 다시 한번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마석도' 캐릭터의 저력을 입증했다. 2017년 1편을 시작으로 매 시리즈마다 흥행에 성공한 〈범죄도시〉는 전체 8편까지 계획된 장기 프로젝트로, 마동석이 주연과 기획, 제작을 총괄하고 있다.
황정민이 14.2%의 지지율로 2위를 차지했다. 그는 〈서울의 봄〉, 〈크로스〉, 〈베테랑2〉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특히 9년 만에 선보인 〈베테랑2〉에서 베테랑 형사 '서도철' 역을 재현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 최다 관객을 동원한 〈파묘〉의 주연배우들이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무속인 '화림' 역의 김고은이 12.2%로 3위, 풍수사 '상덕' 역의 최민식이 11.7%로 4위를 기록했다. 특히 김고은은 10위권 내 유일한 여성 배우로서 처음으로 순위권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목할 만한 점은 영화배우들의 활동 영역이 OTT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것이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에서 동양인 최초의 제다이 역할을 맡은 이정재가 5위(10.0%)를 차지했으며, 첫 드라마 도전작 〈삼식이 삼촌〉으로 화제를 모은 송강호가 7위(7.3%)에 올랐다.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미디어 소비 환경도 주목된다. 영화관 관람 경험률은 2019년 77%에서 2023년 60%로 감소한 반면, OTT 등 유료 영상 서비스 이용률은 같은 기간 25%에서 57%로 급증했다. 이에 따라 영화는 이제 극장 상영을 넘어 OTT 플랫폼의 다양한 콘텐츠와 경쟁하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영화계의 남성 배우 강세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2007년 전도연의 1위 이후 여성 배우의 최고 순위는 2021년 윤여정의 2위가 유일하다. 올해는 김고은이 3위에 오르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으나, 여전히 상위권은 남성 배우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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