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인 장애인 18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숲해설 프로그램과 ‘숲향기솔솔’ 아로마테라피 활동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숲해설 프로그램에서는 숲의 생태와 계절 변화를 배우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아로마테라피 활동에서는 향기 체험과 함께 심신의 이완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이번 활동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통해 추진하는 ‘나눔의 숲 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참
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4월 8일(수)~1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서비스며, 한국전자제조산업전
이승민 기자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는 26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윤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지 54일만이다.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는 26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윤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지 54일만이다.
특별수사본부는 지난 23일 공수처로부터 내란우두머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피의사건을, 24일에는 사법경찰로부터 내란우두머리 피의사건 6건을 각각 송치받았다.
특수본은 공소제기 결정 전 피고인에 대한 대면조사 등 보완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구속기간 연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2회에 걸쳐 이를 불허했다.
특수본은 법원의 구속기간 연장 불허로 피고인 대면조사 등 보완 수사를 진행하지 못했음에도, 그동안 수사한 공범 사건의 증거자료와 경찰에서 송치받은 사건의 증거자료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기소가 상당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피고인의 구속 이후에도 증거인멸 우려가 해소되지 않았다고 보고, 1차 구속기간 만료 전 구속 기소를 결정했다.
이날 대검찰청은 전국 고·지검장 회의를 개최하여 대통령의 내란죄 사건과 관련한 법률적 쟁점과 처분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법원의 구속기간 연장 불허 결정이 검사의 책임과 직무범위를 규정한 형사사법체계에 반하는 부당한 결정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대검찰청은 특수본의 의견을 수용하여 공소제기를 최종 지시했다. 이는 구속영장이 발부된 대통령에 대해 구속을 취소할 만한 사정변경이 없고, 김용현 장관 등 주요임무종사자들에 대한 수사를 통해 확보한 증거와 조지호 청장 등 경찰에서 송치한 수사기록을 종합할 때 혐의 입증에 필요한 증거가 충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특수본은 현직 대통령의 불소추특권(헌법 제84조)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 내란우두머리 혐의에 대해서만 구속 기소했으며, 이는 검찰의 종합적인 증거 검토와 법리 검토를 거친 결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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