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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출연연·스타트업 협력해 딥테크 기술사업화 촉진 - KAIST·항공우주연 등과 ‘초격차 기술사업화 간담회’ 개최 - 로봇·바이오·우주항공 분야 연구 인프라 활용 방안 논의 -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사업화 지원 정책 강화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5-02-17 17: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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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17일(월) KAIST 해동정보홀에서 로봇·바이오·우주항공 분야의 초격차 스타트업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초격차 기술사업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7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초격차 기술사업화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KAIST(로봇), 안전성평가연구소(바이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우주·항공) 등 주관기관과 다임리서치(로봇), 로엔서지컬(로봇), 에이엔폴리(바이오), 메디노(바이오), 아이옵스(우주), 지티에이에어로스페이스(항공) 등 6개 스타트업이 참석했다.

 

딥테크 스타트업은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지만, 연구개발(R&D)과 시장 간의 격차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따라 신기술이 실제 제품과 서비스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사업화가 필수적이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스타트업 간 협력을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신기술로 발전시키고, 경제·사회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로봇·바이오·우주항공 분야 주관기관들이 최신 기술 동향과 연구 인프라(인력·장비·국제 네트워크 등)를 활용한 스타트업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초격차 스타트업들의 기술사업화 성공 사례가 공유됐으며, 기술사업화 지원 정책 개선 방안과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간담회를 마친 오영주 장관은 KAIST의 첨단 제조지능혁신센터 테스트베드를 방문해 로봇 연구 현장을 둘러보고, 연구원들과 신기술 사업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 장관은 “딥테크 분야는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르고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사업화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 인프라와 원천기술을 스타트업이 적극 활용해 빠르게 기술사업화를 이룰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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