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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엠마 왓슨 주연의 디즈니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 달성”

이한국 기자

  • 기사등록 2017-03-23 14: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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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주연의 판타지 뮤지컬 영화 ‘미녀와 야수’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8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액션 블록버스터 ‘콩 : 스컬 아일랜드’는 누적관객 160만을 돌파했다. 이번주는 한석규, 김래원 주연의 ‘프리즌’과 손현주, 장혁 주연의 ‘보통사람’이 개봉했다. 


▲ 영화 미녀와 야수 포스터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엠마 왓슨 주연의 디즈니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가 예매율 42%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감옥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범죄자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한석규, 김래원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프리즌’은 예매율 22.6%로 2위를 차지했다. 1980년대 사회적 격동기를 그린 손현주, 장혁 주연의 ‘보통사람’은 예매율 10.6%로 3위에 올랐다. 

NASA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히든 피겨스’는 예매율 2.7%로 4위를 차지했고 휴 잭맨 주연의 감성 액션 ‘로건’은 예매율 2.5%로 5위에 올랐다. 액션 블록버스터 ‘콩: 스컬 아일랜드’는 예매율 2.3%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7.3.23~2017.3.29) 


1. 미녀와 야수 
2. 프리즌 
3. 보통사람 
4. 히든 피겨스 
5. 로건 
6. 콩: 스컬 아일랜드 
7. 밤의 해변에서 혼자 
8. 아우토반 
9. 라라랜드 
10. 비정규직 특수요원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주는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이 개봉한다.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은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 밖에 임시완, 진구 주연의 범죄 드라마 ‘원라인’과 성룡 주연의 액션 어드벤처 ‘쿵푸 요가’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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