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6월 16~27일 ‘오토바이 소음 없는 날’ 운영…31개 시군 합동점검 나선다 - 도·시군·경찰·교통안전공단 협업해 2주간 소음 집중 단속 - 불법 개조 여부 점검…사고 예방 캠페인 병행 실시 - ‘이륜자동차 소음관리 계획(2025~2029)’ 실현 첫걸음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5-06-11 16:20:01
기사수정

경기도가 이륜자동차 소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오는 6월 16일부터 27일까지를 ‘오토바이 소음 없는 날’로 지정하고, 도 전역에서 집중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가 이륜자동차 소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오는 6월 16일부터 27일까지를 `오토바이 소음 없는 날`로 지정하고, 도 전역에서 집중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가 올해 수립한 「이륜자동차 소음관리 계획(2025~2029)」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해당 계획은 2023년 전국 최초로 제정된 「경기도 이륜자동차 소음관리 조례」를 근거로 마련됐으며, 소음 저감과 운행 질서 확립을 위한 4개 분야 12개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점검은 경기도를 주관으로 31개 시군, 경기도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 참여해 운영된다. 소음 민원이 잦거나 이륜차 통행량이 많은 36개 구간이 집중 단속 대상이며, 소음 측정 장비를 활용해 운행 중 이륜차가 소음허용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확인한다. 아울러 소음기 제거, 소음덮개 탈거 등 불법 개조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현장에서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며, 안전운전과 법규 준수를 시민들에게 적극 알릴 예정이다.

 

박대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은 “이번 점검이 도민들이 체감하는 오토바이 소음 불편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단속뿐 아니라 지속적인 계도 활동도 병행해, 도심 속 정온한 생활환경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paxnews.co.kr/news/view.php?idx=53696
  • 기사등록 2025-06-11 16:20:01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중동전쟁 대응 총력·전속고발제 개편 논의…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서 위기 대응 주문 중동전쟁 여파 속 민생 대응과 제도 개편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정부 방침이 제13차 국무회의에서 확인됐다.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중동전쟁 관련 비상국정운영 상황과 주요 정책 과제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전속고발제 전면 개편 추진 방안을 비롯해 ‘국민 삶의 질 2025’, ‘모두의 지...
  2. 이진용 전 가평군수, 13년 만에 정치 복귀…무소속으로 군수 선거 출사표 13년의 공백을 깨고 이진용 전 가평군수가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가평군수 탈환에 나섰다.이진용 전 가평군수는 지난 3월 27일 가평군선거관리위원회에 무소속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진용과 함께 다시 뛰는 가평"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그는 재임 당시 추진했던 에코피아 가평 구상을 고도화한 '에...
  3.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인 장애인 18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숲해설 프로그램과 ‘숲향기솔솔’ 아로마테라피 활동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숲해설 프로그램에서는 숲의 생태와 계절 변화를 배우며...
  4.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7%…민주당 48% 2주 연속 ‘최고치’ 이재명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67%를 기록하며 높은 지지세를 이어갔다.한국갤럽이 2026년 4월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67%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4%, 의견 유보는 10%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
  5. 중동전쟁 대응 ‘거시정책 공조체계’ 출범…정부, 첫 재정·금융 협의체 가동 정부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대비해 재정·금융 등 거시정책 공조를 강화하는 협의체를 공식 출범시켰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거시재정금융간담회’를 주재하고 중동전쟁 대응을 위한 정책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박홍근 장관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