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이민호 기자
행정안전부는 26일 ‘2024년 4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를 발표하며, 지난해 12월 기준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가 약 2,244만 명, 이 중 체류인구가 약 1,757만 명으로 등록인구의 약 3.6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생활인구는 등록된 주민 외에도 해당 지역에 월 1회 이상, 하루 3시간 이상 머문 체류자를 포함한 새로운 개념이다.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정부는 2024년부터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를 정기 산정하고 있다.
분석 결과, 강원 양양, 경기 가평, 전북 무주 등 11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등록인구의 10배 이상 체류인구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원 양양은 10월 체류인구 배수 17.3, 11월 11.8, 12월 10.3으로 3개월 연속 상위권을 기록했다. 인구 1만 명이 채 되지 않는 울릉군에도 등록인구의 5.5배에 달하는 체류인구가 방문해 평균 17시간을 체류하며 16만 원 이상을 소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체류 유형은 ▲여행·관광 목적의 ‘단기숙박형’, ▲광역시 통근·통학을 중심으로 한 ‘통근·통학형’, ▲도시 인근의 실거주 중심 ‘장기실거주형’으로 구분됐다. 이 중 단기숙박형 체류인구는 강원 지역에서 특히 많았고, 10월에 가장 활발하게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4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
소비 특성에서도 체류인구의 지역경제 기여도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4분기 체류인구의 1인당 카드사용액은 10월 11만1천 원, 11월 11만4천 원, 12월 12만4천 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생활인구 카드사용액 중 체류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37%에서 최대 43%에 달했으며, 광역지역에서는 체류인구 소비가 등록인구에 근접하거나 상회했다.
특히 대구 군위, 강원 고성·평창·양양 등 4개 지역에서는 체류인구의 카드 소비가 등록인구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나, 체류인구가 지역경제 회복의 핵심 자원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행안부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통계청과 함께 연간 생활인구 변동 및 지역별 특성을 종합 분석해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1년간의 생활인구 분석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에서도 체류인구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있음이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 기반 분석을 고도화해 생활인구 중심의 정책 설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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