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임지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2025년 상반기 고속철도 이용객 수가 총 5,825만 명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외국인 이용객은 13.4% 증가한 284만 명으로 집계됐다. 철도가 국내외 이동수단으로서 점차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상반기 고속철도 이용객 수가 총 5,825만 명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상반기 전체 철도 이용객 수는 8,509만 명으로, 이 가운데 고속철도 이용이 5,825만 명, 일반철도가 2,684만 명을 차지했다. 고속철도는 증가세를 보인 반면, 일반철도는 전년 대비 2.6% 감소했다.
고속열차별로 보면 KTX는 4,544만 명을 수송하며 전년 대비 3.2% 증가했으며, SRT는 정비 편성 확대 등 공급 축소 영향으로 1,281만 명을 기록해 3.4% 감소했다. 특히, 새롭게 운행 중인 KTX-청룡과 KTX-이음이 각각 58.9만 명, 464만 명을 수송하며 고속철도 이용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에는 신규 노선 개통이 이용률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동해선(부전~강릉)은 99.2만 명을 수송하며 이용률 136.0%를 기록했으며, 중앙선(청량리~부전)도 98.7만 명을 수송해 준고속 대표 노선으로 자리잡고 있다. 울진역은 개통 6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동해안 거점역으로 부상했다.
이밖에 중부내륙선(29만 명), 교외선(10만 명), 서해선과 포승-평택선도 각각 5만~7만 명의 이용객을 기록했다. 대구·경북권 최초의 광역철도인 대경선도 누적 253만 명을 수송하며 지역 교통 편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외국인 이용도 두드러졌다. 국토부에 따르면, 외국인 철도 이용객은 284만 명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했다. 코레일이 진행한 외국인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도 승차권 구매(92.6점), 역사 이용환경(92.5점), 열차 운행(95.2점) 등 대부분 항목에서 90점 이상을 기록했다.
승차권 반환수수료 제도 개선도 효과를 보였다. 지난해 말부터 단계적으로 수수료를 조정한 결과, 올해 5월 기준 환불 비율은 감소하고 조기 반환 비율은 상승했으며, KTX 기준 하루 약 2,647석, SRT 기준 886석의 좌석이 추가 공급된 효과가 있었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고속철도는 이제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국민의 일상교통으로 자리잡았다”며 “연말 동해선 KTX-이음 투입과 중앙선 확대, ’27년 KTX-청룡 추가 도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더 빠르고 안전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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