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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충남 수해 지역에 무상 수리 거점 운영…“피해 가구 직접 찾아갑니다” - 아산·예산에 수해 서비스 거점 설치…브랜드 관계없이 침수 제품 점검 - 장비 탑재 차량 동원해 세척·부품교체 지원…서비스 지역 확대도 검토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5-07-21 11: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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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지역 수재민을 위해 무상 수리와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하포1리에 `수해 서비스 거점`을 마련된 `수해 서비스 거점` 모습.

LG전자는 지난 19일부터 충남 아산시와 예산군 등 수해 피해 지역에 ‘수해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피해 가정을 대상으로 가전제품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현장에 투입된 LG전자 서비스 매니저들은 자사 제품뿐 아니라 제조사와 관계없이 침수된 가전제품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예산군 삽교읍 하포1리에 설치된 수해 서비스 거점은 피해 주민들이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장비를 탑재한 수해 대응 차량을 통해 현장 수리도 병행하고 있다. 이 차량들은 침수 제품의 세척, 부품 교체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제공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LG전자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서비스 매니저가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제품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수리를 진행하며, 긴급 복구가 필요한 상황에는 장비 지원도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은 LG전자 고객센터(1544-7777)나 가까운 서비스 센터를 통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LG전자는 향후 피해가 확대될 경우, 서비스 거점과 대상 지역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신속한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연재해 발생 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매년 여름철 집중 호우나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전국 단위의 무상 수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피해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현장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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