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소장 김호경 교수)가 8월 25일 ‘한국엔지니어링의 길을 묻다(추격에서 추월로, 그리고 세계로)’ 제하의 단행본을 발간했다.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가 발간한 ‘한국엔지니어링의 길을 묻다(추격에서 추월로, 그리고 세계로)’
이 책은 한국 건설이 글로벌 시장의 챔피언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복제의 시대를 끝내고, 창조의 길로 나아가라’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무한 경쟁의 글로벌 무대에서 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해 한국 건설이 하드웨어 기술 기반 시공에서 지식 기반 소프트웨어 기술 중심으로 시급히 전환해야 할 이유를 건설 현장의 실제 사례를 통해 심층 분석했다.
한국엔지니어링의 빛나는 성취 뒤편에는 ‘추격자(fast follower)’ 전략에 머문 복제·모방형 구조, 저가 경쟁, 제도적 한계가 자리한다. 또한 시공 경쟁력은 신흥국에 잠식되고, 고부가가치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는 선진국에 밀리는 이른바 ‘샌드위치 위기’ 속에서, 한국엔지니어링은 더 이상 과거 방식으로는 생존할 수 없게 됐다.
이러한 절박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이 책은 인류 문명의 역사에서 엔지니어링이 어떻게 사회의 뼈대를 세워왔는지 살피는 데서 시작해, 한국엔지니어링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현재 맞닥뜨린 구조적 문제를 날카롭게 진단한다. 또한 엔지니어링을 ‘인프라의 두뇌’로 규정하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의 한계, 경직된 발주 방식, 저가 경쟁, 발주자 PM 역량 부재 등 구조의 문제를 집요하고 상세하게 파헤쳤다.
‘한국엔지니어링의 길을 묻다’는 단순한 기술서를 넘어, 산업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 제도 개혁을 향한 제언, 후대에 전하는 경고와 비전을 함께 담은 ‘행동 지침서’이자 ‘전환의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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