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5 한국문학포럼’, 문학의 정체성과 역할을 논하다 - 9월 18일 이호철 북콘서트홀서 개최…작가·평론가·협회 관계자 참석 - 한국문학의 범위·정체성 논의, 국립한국문학관 전시·운영 방향 모색 - 유튜브 생중계·실시간 채팅으로 일반 국민 참여 확대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5-09-18 09:29:41
기사수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국립한국문학관과 함께 9월 18일 오후 3시 서울 은평구 이호철 북콘서트홀에서 ‘2025 한국문학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 한국문학포럼` 홍보물

이번 포럼은 문학계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한국문학의 범위와 정체성을 논의하고, 2027년 개관 예정인 국립한국문학관의 전시 콘텐츠와 운영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발표에서는 설성경 연세대 명예교수가 ‘전시모델로 제시하는 한국문학의 범위와 정체성’을 주제로 문학관이 구현해야 할 정체성을 제시한다.

 

이어 장석주 시인은 ‘한국문학 작가의 신원과 정체성’을 통해 근현대문학사의 주요 작가와 작품을 살피며, 최진석 평론가는 ‘대화하는 경계들-한국문학관이 꿈꾸는 세계문학의 지도’를 통해 세계문학과의 비교 속에서 한국문학의 특성을 재조명한다.

 

종합토론에는 최외득 한국문인협회 사무총장, 송경동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신준봉 중앙일보 논설위원, 홍용희 문학비평가, 안웅선 시인이 참여해 전시 콘텐츠와 운영 방향을 심층 논의한다.

 

문학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포럼은 국립한국문학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실시간 채팅을 통해 현장과 직접 소통할 수도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2027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국립한국문학관이 문인과 국민 모두가 주체가 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paxnews.co.kr/news/view.php?idx=55534
  • 기사등록 2025-09-18 09:29:41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중동전쟁 대응 총력·전속고발제 개편 논의…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서 위기 대응 주문 중동전쟁 여파 속 민생 대응과 제도 개편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정부 방침이 제13차 국무회의에서 확인됐다.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중동전쟁 관련 비상국정운영 상황과 주요 정책 과제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전속고발제 전면 개편 추진 방안을 비롯해 ‘국민 삶의 질 2025’, ‘모두의 지...
  2. 이진용 전 가평군수, 13년 만에 정치 복귀…무소속으로 군수 선거 출사표 13년의 공백을 깨고 이진용 전 가평군수가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가평군수 탈환에 나섰다.이진용 전 가평군수는 지난 3월 27일 가평군선거관리위원회에 무소속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진용과 함께 다시 뛰는 가평"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그는 재임 당시 추진했던 에코피아 가평 구상을 고도화한 '에...
  3.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인 장애인 18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숲해설 프로그램과 ‘숲향기솔솔’ 아로마테라피 활동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숲해설 프로그램에서는 숲의 생태와 계절 변화를 배우며...
  4.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7%…민주당 48% 2주 연속 ‘최고치’ 이재명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67%를 기록하며 높은 지지세를 이어갔다.한국갤럽이 2026년 4월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67%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4%, 의견 유보는 10%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
  5. 중동전쟁 대응 ‘거시정책 공조체계’ 출범…정부, 첫 재정·금융 협의체 가동 정부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대비해 재정·금융 등 거시정책 공조를 강화하는 협의체를 공식 출범시켰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거시재정금융간담회’를 주재하고 중동전쟁 대응을 위한 정책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박홍근 장관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