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랩, 2026 시무식…강석균 “AX 전환 가속해 도약” - 판교 사옥서 시무식 열고 ‘AXELERATE AhnLab’ 경영방침 제시 - AI 중심 전환으로 제품·서비스·업무 전반 혁신 - 전무 2명·상무 4명 임원 승진 인사 단행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6-01-02 13:40:50
기사수정

안랩은 1월 2일 판교 사옥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경영 방침과 중점 과제를 공유하는 한편 전무 2명, 상무 4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안랩 강석균 대표가 1월 2일(금) 판교 안랩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안랩은 이날 시무식에서 강석균 대표가 직접 2026년 경영 방침과 사업 방향을 설명하며 새해 첫걸음을 내디뎠다. 강 대표는 AI 대전환과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적응과 혁신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강 대표는 2026년 경영 방침으로 ‘AXELERATE AhnLab’을 제시했다. 이는 AI 대전환을 뜻하는 ‘AX(AI Transformation)’와 변화의 가속과 실행을 의미하는 ‘Accelerate’를 결합한 개념으로, AI 중심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실행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는 ‘AI 중심 전환(AI-First Transformation)’을 설정했다. 안랩은 AI를 중심으로 제품·서비스 혁신은 물론 내부 업무 방식 전반을 재편해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력과 실행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품·서비스 경쟁력 강화, 균형 성장과 외부 시너지 확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문·본부별 리더들이 올해 주요 사업 전략과 목표를 전 임직원에게 공유하는 발표 세션이 진행됐으며, 연말 성과에 대한 임직원 포상도 함께 이뤄졌다.

 

강 대표는 “AI 대전환 시대에는 AI를 중심으로 한 제품·서비스 혁신과 더불어 변화의 가속과 실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만 마리의 말이 힘차게 달린다는 ‘만마분등’의 기세로 각자의 자리에서 역량을 결집해 안랩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안랩은 이날 임원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전무 승진자는 한찬석 사업부문장과 한창규 연구소장 2명이며, 상무 승진자는 구형모 서비스사업부문장, 김덕환 재무기획실장, 김홍현 네트워크개발실장, 한태수 컨버전스개발실장 등 4명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paxnews.co.kr/news/view.php?idx=57264
  • 기사등록 2026-01-02 13:40:50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15대서 20대로 확대된 수출 전략 품목…K-뷰티·농식품까지 주력산업으로 정부가 수출 다변화 흐름을 반영해 15대 주력 수출 품목을 20대로 확대하고, 올해 1분기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부는 수출입 분석 기준인 MTI(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 코드를 개정해 기존 15대 주력 수출 품목 체계를 20대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2020년 이후 6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최근 수출 구조 ..
  2. 중기부 제1차관, 플라스틱 용기 제조기업 방문…중동전쟁 영향 점검 중소벤처기업부 노용석 제1차관은 5월 6일 대구 달성군 ㈜케이아이비를 방문해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차질과 환율 상승 등 플라스틱 용기 제조업계의 경영 애로를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노용석 제1차관은 이날 식음료·화장품용 페트병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케이아이비를 찾아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공급망 ...
  3. 이재명 대통령 “물가 안정 최우선”…고유가 대응·공급망 관리 총력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국제유가 불안에 따른 물가 압력에 대응해 공급망 관리와 주요 품목 수급 안정에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강유정 대통령실 수석대변인은 7일 대통령 주재 제32차 수석보좌관회의 및 현안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물가 안정과 민생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주문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회의 모두발.
  4. 술병에 ‘경고그림’ 붙는다…정부, 음주운전 경고 표시도 의무화 오는 11월부터 술병에 음주 위험을 알리는 경고그림과 ‘음주운전 금지’ 문구가 의무적으로 표시된다.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과 관련 고시를 마련하고 오는 11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음주로 인한 건강상 위험과 음주운전 등 사회적 폐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
  5. 정부, TV수신료 ‘분리징수’ 규정 삭제…전기요금과 결합징수 유지 정부가 텔레비전방송 수신료의 분리징수 규정을 삭제하고 전기요금과의 결합징수 체계를 시행령에 반영했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8일 열린 ‘2026년 제7차 전체회의’에서 텔레비전방송 수신료 납부 방식을 기존 분리 고지·징수에서 결합 고지·징수 체계로 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의결했...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