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인 장애인 18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숲해설 프로그램과 ‘숲향기솔솔’ 아로마테라피 활동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숲해설 프로그램에서는 숲의 생태와 계절 변화를 배우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아로마테라피 활동에서는 향기 체험과 함께 심신의 이완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이번 활동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통해 추진하는 ‘나눔의 숲 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참
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4월 8일(수)~1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서비스며, 한국전자제조산업전
임지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6일 경남 거제시 견내량 인근에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착공식을 열고, 김천~거제 고속철도 연결을 통해 수도권 1극 체제에서 5극3특 다극 체제로의 국토균형성장 기반을 본격화했다.
남부내륙철도 노선도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철도 접근성이 낮았던 경북·경남 내륙과 남해안을 고속철도로 연결하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부와 국회, 지방정부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출발을 함께했다.
노선은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까지 총 174.6km로, 총사업비 7조974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개통 시 KTX-청룡이 하루 50회 운행될 예정으로, 서울·수서~거제행 36회, 마산행 14회가 배정된다. 이에 따라 서울~거제 이동 시간은 기존 4시간30분~5시간대에서 2시간5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울~진주 구간도 김천 직결로 약 70분이 줄어 3시간30분에서 2시간20분대로 단축된다. 사천·창원 등 인근 배후 지역의 접근성 역시 크게 개선돼 생활권과 경제권의 확장이 기대된다.
통영과 거제를 잇는 견내량 약 2km 구간에는 국내 최초 해저철도가 도입된다. 해양 생태계와 어업 활동 보호를 위해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는 ‘쉴드 TBM’ 공법이 적용된다. 하천 통과 구간에는 하천 흐름과 수생태계 보전을 고려해 교각 사이 거리를 넓힌 장경간 교량 공법이 채택됐다.
이번 사업은 부산·울산·경남권과 대구·경북권이 함께 성장하는 5극3특 초광역권의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우주항공, 조선, 방산, 제조 등 지역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남해안 K-관광벨트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남부내륙철도 착공은 오랜 기다림 끝에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으로 옮기는 자리이자, 대한민국 경제지도를 새롭게 그리는 역사적인 출발점’이라며 ‘이 철도가 수도권 1극 체제에서 5극3특 다극 체제로의 전환을 이끄는 핵심 축이 되도록, 정부가 끝까지 책임지고 안전한 철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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