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인 장애인 18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숲해설 프로그램과 ‘숲향기솔솔’ 아로마테라피 활동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숲해설 프로그램에서는 숲의 생태와 계절 변화를 배우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아로마테라피 활동에서는 향기 체험과 함께 심신의 이완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이번 활동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통해 추진하는 ‘나눔의 숲 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참
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4월 8일(수)~1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서비스며, 한국전자제조산업전
정지호 기자
국민의힘은 2월 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장동혁 당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관세·외교 정책을 “무능이 빚은 외교 참사”로 규정하며, 부동산 정책과 상속세 논란을 앞세운 정부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
장동혁 당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이재명 정부의 관세 무능을 가리려는 ‘부동산 호통 쇼’가 눈물겹다”며 “외교 참사로 빚어진 25% 관세 폭탄을 기업들에 전가하며 몸빵을 강요하는 것이 유능함일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관세 문제의 원인을 ‘특별법 지연’으로 돌린 데 대해 “100% 거짓말”이라며, 국민의힘이 합의와 처리 일정까지 제시했음에도 미국의 입장이 더 강경해졌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른바 ‘쿠팡 사태’를 둘러싼 대미 갈등을 대표적 외교 실패 사례로 들었다. 그는 “미국 하원 법사위원장이 쿠팡 임시대표에게 소환장을 보내 한국 정부의 대응을 ‘불평등’하다고 비판했다”며 “사실상 이재명 정부를 신뢰하지 못하겠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권 초기부터 여론 선동과 언론 압박으로 반미 프레임을 짜는 데만 몰두했고, 민주당 의원들의 감정적 대응이 외교 참사를 키웠다”고 말했다.
외교·안보 전반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장 대표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들이 기피하는 ‘투자 오지’, ‘사법 위험 지대’로 낙인찍힐 상황”이라며 “대미 외교는 사실상 실종 상태”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주미대사와 유엔대사 역할을 언급하며 “왜 그 자리에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통상 갈등이 안보 리스크로까지 번지고 있지만, 핵심 안보 협력 논의조차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상속세 논란과 관련해서는 대통령의 대응 태도를 문제 삼았다. 장 대표는 대한상공회의소 자료를 둘러싼 논쟁에 대해 “통계 인용이 일부 틀렸다고 해도 과도한 상속세 문제는 오래전부터 제기돼 온 사안”이라며 “이재명 대통령 역시 과거 대선에서 상속세 개편을 공약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가짜뉴스라며 격노하기 전에 자신의 과거와 문제의 본질부터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은 밤새 SNS로 국민과 싸울 때가 아니라 국가적 위기인 통상 현안을 제대로 챙겨야 한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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