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인 장애인 18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숲해설 프로그램과 ‘숲향기솔솔’ 아로마테라피 활동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숲해설 프로그램에서는 숲의 생태와 계절 변화를 배우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아로마테라피 활동에서는 향기 체험과 함께 심신의 이완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이번 활동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통해 추진하는 ‘나눔의 숲 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참
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4월 8일(수)~1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서비스며, 한국전자제조산업전
김전태 기자
6·3 지방선거 관악구청장 경선의 유력 주자였던 송도호 서울시의원이 천범룡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두 사람의 합류가 이번 경선의 최대 변곡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천범룡 예비후보와 송도호 총괄선대위원장
송도호 시의원은 18일 입장문을 내고 "새로운 관악의 미래를 열기 위해서는 능력 있는 후보를 중심으로 한 압도적 통합이 필요하다"며 "천범룡 후보는 중앙 네트워크와 지역 행정력을 겸비한 준비된 후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불출마를 선언한 지 한 달여 만에 경쟁 후보 지지를 공식화한 것이다. 송 의원은 "낙후된 관악의 이미지를 벗고 서울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천 후보와 함께 새로운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강조했으며, 향후 캠프의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 전반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이번 합류로 천범룡 예비후보의 외연은 한층 넓어졌다. 후원회장을 맡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비롯해 박찬대·한준호·김문수·이건태 국회의원 등 친명 핵심 인사들이 줄줄이 지지를 선언한 데 이어, 유력 경쟁자였던 송 의원까지 가세하며 사실상 친명 주류의 단일 대오가 완성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다른 후보들은 뚜렷한 구심점 없이 지지층이 분산되는 양상으로, 조직력과 세 결집 면에서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지역 정치권 일각에서는 "친명 진영이 천범룡 후보를 중심으로 빠르게 단일화되는 반면, 경쟁 진영은 인물과 메시지 모두에서 차별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정권과의 연결성'과 '예산·정책 추진력'을 전면에 내세운 천 후보 측과 달리, 일부 후보들은 지역 현안 대응 능력과 실행력에서 검증이 부족하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천범룡 예비후보는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관악의 미래를 먼저 선택한 송 의원의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금의 결집은 단순한 선거 연대를 넘어 관악을 바꾸라는 구민들의 요구가 모인 결과로 말이 아닌 성과로 증명하고, 압도적 승리로 관악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정치권은 이번 합류를 계기로 경선 구도가 사실상 '천범룡 대세론'으로 기울고 있다고 본다. 친명 핵심 인사들의 총집결이 부동층까지 흡수하는 흐름으로 이어질 경우, 경선의 향배를 가를 결정적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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