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B국민은행, 제2금융권 대환상품 ‘KB국민도약대출’ 출시 - 연 소득 및 재직기간 조건 없어 자영업자 및 프리랜서 등도 신청 가능 - 고객의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최고 금리 연 9.5% 이하로 제한 - 이자 비용 경감 및 신용도 개선을 통한 청년 및 중∙저신용자 대상 포용 금융 확대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6-03-20 11:43:20
기사수정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20일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포용 금융 확대를 위해 제2금융권 대환 전용 상품인 ‘KB국민도약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KB국민도약대출’은 제2금융권 신용대출을 보다 낮은 금리의 제1금융권 대출로 전환해주는 상품으로 2023년 출시한 `국민 희망 대출’을 개편해 새롭게 선보였다. 신청 대상은 제2금융권 신용대출을 6개월 이상 이용 중인 고객이다.

 

KB국민은행은 최대한 많은 금융소비자가 ‘KB국민도약대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대상 요건을 대폭 완화했다. 연 소득 및 재직 기간에 제한을 두지 않아 직장인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등 다양한 직군의 고객들도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실질적인 이자 부담 경감 효과를 위해 대출 최고금리는 연 9.5% 이하로 제한한다. 이는 대출 실행 이후에도 동일하게 적용돼 상환기간 중 기준금리(금융채 12개월물)가 상승하더라도 연 9.5% 이하의 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청년이나 중·저신용자 등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씬파일러(Thin Filer) 고객 특성을 고려해 대안 정보를 활용한 저신용자 특화 신용평가 모델을 도입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상품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포용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 지원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취약 차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1월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제7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 사례로 ‘신용대출 채무조정 상품 4종 신규 금리 인하’가 선정된 데 이어 지난 6일에는 ‘KB 새희망홀씨 II’의 신규 대출 금리를 1%p 인하하는 등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 완화에 앞장서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paxnews.co.kr/news/view.php?idx=58821
  • 기사등록 2026-03-20 11:43:20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15대서 20대로 확대된 수출 전략 품목…K-뷰티·농식품까지 주력산업으로 정부가 수출 다변화 흐름을 반영해 15대 주력 수출 품목을 20대로 확대하고, 올해 1분기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부는 수출입 분석 기준인 MTI(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 코드를 개정해 기존 15대 주력 수출 품목 체계를 20대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2020년 이후 6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최근 수출 구조 ..
  2. 중기부 제1차관, 플라스틱 용기 제조기업 방문…중동전쟁 영향 점검 중소벤처기업부 노용석 제1차관은 5월 6일 대구 달성군 ㈜케이아이비를 방문해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차질과 환율 상승 등 플라스틱 용기 제조업계의 경영 애로를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노용석 제1차관은 이날 식음료·화장품용 페트병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케이아이비를 찾아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공급망 ...
  3. 이재명 대통령 “물가 안정 최우선”…고유가 대응·공급망 관리 총력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국제유가 불안에 따른 물가 압력에 대응해 공급망 관리와 주요 품목 수급 안정에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강유정 대통령실 수석대변인은 7일 대통령 주재 제32차 수석보좌관회의 및 현안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물가 안정과 민생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주문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회의 모두발.
  4. 정부, TV수신료 ‘분리징수’ 규정 삭제…전기요금과 결합징수 유지 정부가 텔레비전방송 수신료의 분리징수 규정을 삭제하고 전기요금과의 결합징수 체계를 시행령에 반영했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8일 열린 ‘2026년 제7차 전체회의’에서 텔레비전방송 수신료 납부 방식을 기존 분리 고지·징수에서 결합 고지·징수 체계로 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의결했...
  5. 술병에 ‘경고그림’ 붙는다…정부, 음주운전 경고 표시도 의무화 오는 11월부터 술병에 음주 위험을 알리는 경고그림과 ‘음주운전 금지’ 문구가 의무적으로 표시된다.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과 관련 고시를 마련하고 오는 11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음주로 인한 건강상 위험과 음주운전 등 사회적 폐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