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인 장애인 18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숲해설 프로그램과 ‘숲향기솔솔’ 아로마테라피 활동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숲해설 프로그램에서는 숲의 생태와 계절 변화를 배우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아로마테라피 활동에서는 향기 체험과 함께 심신의 이완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이번 활동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통해 추진하는 ‘나눔의 숲 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참
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4월 8일(수)~1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서비스며, 한국전자제조산업전
윤승원 기자
3월 1~20일 수출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50% 넘게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월 1~20일 수출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50% 넘게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관세청이 발표한 3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입 현황 잠정치에 따르면, 수출은 53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0.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412억 달러로 19.7% 늘었으며, 무역수지는 12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동기간 기준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이자 큰 폭의 무역흑자를 동시에 달성한 결과다.
수출 증가세는 단순 물량 확대를 넘어 구조적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35억5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40.4% 증가했다. 특히 이전 최고 기록이었던 올해 2월(435억 달러)을 크게 상회하며 단기간 내 수출 모멘텀이 급격히 강화된 모습이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압도적인 성장세를 주도했다. 반도체 수출은 163.9% 증가하며 187억 달러를 기록, 동기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5.0%로 15.1%포인트 확대됐다. 이 밖에 컴퓨터 주변기기(269.4%), 석유제품(49.0%), 승용차(11.1%) 등 주요 품목이 고르게 증가한 반면, 선박은 3.9%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주요 시장에서 동반 상승세가 나타났다. 중국 수출은 69.0%, 미국은 57.8%, 베트남은 46.4% 증가했으며 유럽연합도 6.6% 늘었다. 특히 중국·미국·베트남 상위 3개국이 전체 수출의 49.0%를 차지하며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다만 싱가포르는 8.5% 감소해 일부 지역에서는 엇갈린 흐름도 나타났다.
수입 역시 증가세를 보였다. 반도체(34.3%), 원유(27.8%), 반도체 제조장비(10.4%) 등의 수입이 늘었고, 가스는 6.4% 감소했다. 에너지 수입은 원유·가스·석탄을 중심으로 18.8% 증가해 글로벌 에너지 수요와 가격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국가별로는 중국, 미국, 유럽연합, 일본, 대만 등 주요 교역국에서 모두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반도체 경기 회복과 글로벌 수요 확대가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다만 관세청은 해당 통계가 월 전체가 아닌 20일 기준 단기 수치로, 조업일수 변화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 해석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간 확정 통계는 2027년 2월 발표 시 일부 수치가 조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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