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YDP창의예술교육센터 결과공유축제 `둥둥제` 현장
영등포문화재단과 YDP창의예술교육센터가 지역 문화예술교육 기반 조성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상(기관상)과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상(개인상)을 수상했다.
영등포문화재단의 YDP창의예술교육센터는 영등포의 사람·공간·이야기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전지적청소년시점 사업’을 비롯해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계절 ‘예술놀이터 사업’, 지역 밀착형 예술교육을 실험하는 ‘예술교육실험실 사업’, 지역 문화예술교육 거점 공간으로서 공론의 장을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인식 확산 사업’ 등을 운영하고 서울문화재단의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인 ‘YDP 미디어 탐험대’를 함께 추진했다.
이를 통해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교육 기반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상과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상을 나란히 수상했다.
영등포문화재단 이건왕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등포문화재단 YDP창의예술교육센터는 영등포구에서 설립해 2021년 11월 30일 개관했다. 청소년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대의 주민 누구나 자유롭고 재미있게 예술을 통해 창의적인 배움을 만나는 영등포구의 문화예술교육 공간이다. YDP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YDP창의예술교육센터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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