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개인사업자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확대 실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개인사업자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금리인하요구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대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이 신용 상태가 개선됐을 때 금융회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개인사업자 고객의 경우 기존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서비스는 신용대출에 한해 이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확대를 통해 보증서 대출과 담보대출까지 신청 대상이 넓어졌다. 이에 따라 개인사업자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도 KB기업스타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금리인하요구
현대차·기아, 차세대 브레이크 시스템 혁신을 위한 ‘브레이크 테크 서밋’ 개최
현대자동차·기아가 10일(금)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브레이크 테크 서밋(Brake Tech Summit)’을 개최하고, 협력사들과 미래 브레이크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현대차·기아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시대의 브레이크 혁신’을 목표로 브레이크 부문 협력사들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된 브레이크 테크 서밋은 각 업체들이 개발하고 있는 첨단 브레이크 기술을 공유하고, 동시에 현장의 기술 과제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협력
정지호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7%, 국민의힘이 18%를 기록하며 정당 지지도 격차를 29%포인트로 벌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전국지표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47%, 국민의힘이 18%를 기록하며 정당 지지도 격차를 29%포인트로 벌렸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도가 각각 47%, 18%로 집계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 수행한 전국지표조사(NBS) 178차 결과다. 개혁신당은 3%, 조국혁신당은 2%, 진보당은 1%였고,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름·무응답 등 태도유보층은 27%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직전 조사와 비교할 때 각 정당 지지율에 큰 변화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22.7%, 접촉률은 25.5%다. 가중치는 올해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지역·성·연령별 셀가중 방식이 적용됐다.
연령별로 보면 민주당은 50대에서 62%로 가장 높았고, 40대에서도 57%를 기록했다. 60대는 47%, 70세 이상은 46%였다. 반면 국민의힘은 70세 이상에서 32%, 60대에서 25%로 상대적으로 높았고, 40대와 50대에서는 각각 10%에 그쳤다. 18~29세에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26%, 18%였고, 무당층은 42%로 가장 높았다. 30대에서도 무당층이 36%로 적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에서 민주당 지지도가 75%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은 3%였다. 대구·경북에서는 국민의힘이 29%, 민주당이 26%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민주당 36%, 국민의힘 27%였고, 서울에서는 민주당 49%, 국민의힘 14%로 조사됐다. 인천·경기에서는 민주당 51%, 국민의힘 17%로 집계됐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4%가 민주당을 지지했고 국민의힘 지지는 7%였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52%, 국민의힘 10%로 민주당 우세가 뚜렷했다. 보수층에서는 국민의힘이 41%로 민주당 19%를 앞섰다. 다만 보수층에서도 무당층이 28%로 적지 않았고, 중도층 역시 무당층이 28%를 기록해 향후 정치 지형의 변수로 남았다.
보고서에 함께 제시된 신뢰구간 기준으로 전체 정당 지지도 추정치는 민주당 47%(95% 신뢰구간 44~50%), 국민의힘 18%(16~20%), 무당층 25%(22~27%)다. NBS는 주요 지표 해석 때 단순 수치뿐 아니라 신뢰구간과 표준오차를 함께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2.7%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paxnews.co.kr/news/view.php?idx=59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