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차이나플라스 2026’ 참가… 미래 산업 전환 이끌 로봇·전장·의료 소재 공개
LG화학이 21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26(Chinaplas 2026)’에 참가한다. LG화학은 ‘산업의 전환을 이끌어온 소재(Chemistry That Moves Industries Forward)’를 테마로 약 400㎡(121평) 규모의 부스에 로봇·전장·의료 등 주요 산업별 전시 존(Zone)을 구성하고 총 90여 종의 고부가 전략 제품을 전시한다. 로봇 분야에서 LG화학의 메탈릭 ABS(고부가합성수지)는 무도장 공정으로 로봇 외장의 광택을 구현하고 플라스틱 경량화에 기여하는 소재다. 내
노동절을 맞아 클래식과 팝페라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 ‘5월의 선물상자 콘서트’ 개최
노동절(근로자의 날)을 맞아 클래식과 팝페라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 ‘5월의 선물상자 콘서트’가 오는 5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유라성의 선물상자’가 공동 주최하고, 미라클보이스앙상블과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바쁜 일상 속에서 쉼을 찾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음악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무대의 중심은 세계적인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The 3 Tenors’ 공연이다. 이탈리아 출신의 테너 알렉산드로 판토니, 지오반니 리비케수,
윤승원 기자
NHN KCP 사옥 전경
종합결제기업 NHN KCP(대표이사 박준석)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Avalanche)를 개발한 아바랩스(Ava Labs, Inc.)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결제 특화 메인넷 구축에 나선다.
NHN KCP는 14일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아바랩스와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 및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발란체는 빠른 성능과 확장성을 기반으로 독립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오픈소스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전 세계 주요 금융 기관 및 엔터프라이즈 분야에서 차세대 블록체인 표준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기존 결제 인프라의 한계를 보완하고 글로벌 시장에 최적화된 결제 아키텍처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아바랩스의 아바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NHN KCP 결제 특화 메인넷을 개발하며, NHN KCP는 결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를 주도하고 기존 결제 시스템과의 유기적인 연동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초고속 결제 승인과 온체인(On-chain) 암호화 기술이 집약된 결제 특화 메인넷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가맹점 맞춤형 인프라 형태로 공급하는 결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
이번 협력의 기술적 핵심은 크게 세 가지 축으로 추진된다. 우선 1초 이내 결제 실현을 통한 초고속 승인을 제공하고, 결제 및 가맹점 정산 금액 등 민감 거래 데이터를 온체인에서 암호화해 보안성을 극대화한다. 마지막으로 가맹점별 독립된 전용 메인넷과 디지털 월렛을 공급하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나아가 양사는 △토큰화 예금(Tokenized Deposits) 모델 △다중 스테이블코인 정산 구조 △크로스보더 결제(글로벌 B2B 해외 결제 및 정산) 등 디지털 상거래 및 글로벌 결제 영역에서의 신규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한다. 기술적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는 PoC(개념검증) 단계를 거쳐 향후 글로벌 금융 및 결제 파트너 네트워크와의 연계까지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NHN KCP 박준석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국내 최고 수준의 결제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NHN KCP와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력이 만나 실제 비즈니스에 즉시 적용 가능한 혁신 모델을 도출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철저한 기술 검증을 바탕으로 미래 결제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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