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차이나플라스 2026’ 참가… 미래 산업 전환 이끌 로봇·전장·의료 소재 공개
LG화학이 21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26(Chinaplas 2026)’에 참가한다. LG화학은 ‘산업의 전환을 이끌어온 소재(Chemistry That Moves Industries Forward)’를 테마로 약 400㎡(121평) 규모의 부스에 로봇·전장·의료 등 주요 산업별 전시 존(Zone)을 구성하고 총 90여 종의 고부가 전략 제품을 전시한다. 로봇 분야에서 LG화학의 메탈릭 ABS(고부가합성수지)는 무도장 공정으로 로봇 외장의 광택을 구현하고 플라스틱 경량화에 기여하는 소재다. 내
노동절을 맞아 클래식과 팝페라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 ‘5월의 선물상자 콘서트’ 개최
노동절(근로자의 날)을 맞아 클래식과 팝페라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 ‘5월의 선물상자 콘서트’가 오는 5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유라성의 선물상자’가 공동 주최하고, 미라클보이스앙상블과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바쁜 일상 속에서 쉼을 찾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음악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무대의 중심은 세계적인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The 3 Tenors’ 공연이다. 이탈리아 출신의 테너 알렉산드로 판토니, 지오반니 리비케수,
윤승원 기자
관세청이 석유화학 원료 수급 불안에 대응해 최우선 통관과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이종욱 관세청 차장(오른쪽 두번째)이 16일 인천신항 선광컨테이너 터미널을 방문, 통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종욱 차장은 16일 인천신항 선광컨테이너 터미널을 방문해 석유화학제품 원료 통관 현장을 점검하고, 관련 물품에 대한 최우선 통관을 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원료 수급 차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시장 공급을 안정화하기 위한 대응이다.
이번 점검은 전날 시행된 「석유화학제품 원료 등의 매점매석 금지 및 긴급수급조정 규정」에 맞춰 진행됐다. 해당 고시에 따라 관세청은 나프타에서 파생되는 에틸렌, 프로필렌 등 기초유분 7종을 ‘수입신고 지연 가산세’ 대상 품목으로 즉시 지정했다. 이는 수입된 원료가 창고에 묶이지 않고 신속히 시장에 유통되도록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현장에서 이 차장은 최근 기업들이 일본, 미국, 중국, 유럽 등으로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해당 원료가 수입될 경우 통관 절차를 최우선으로 처리해 제조공정에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에서 수입하는 물품에 대해서는 협정관세 적용을 적극 안내하고, 이미 통관된 물품도 사후 신청을 통해 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업 지원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는 원가 부담을 줄여 기업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관세청은 중동 상황 발생 직후부터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주요 석유제품에 대해 입항 전 수입신고를 통해 하역 이전에 통관 절차를 완료하는 등 신속 통관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긴급 수요 물품에 대해서는 24시간 통관 지원을 제공하는 등 전방위 대응에 나서고 있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중동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관련 지원을 지속하며, 국내 석유화학 원료 수급 불안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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