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윤승원 기자
정부가 중동전쟁 여파 속에서 홍해 우회 항로를 통한 원유 수송에 처음으로 성공했다.
제14회 국무회의 겸 제4차 비상경제점검회의
해양수산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적재한 우리 선박이 홍해를 통해 안전하게 항해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우회 항로를 활용한 첫 국내 원유 수송 사례다.
홍해는 예멘 후티 반군의 활동이 이어지는 지역으로, 선박 피격 등 위험이 지속돼 온 고위험 해역이다. 실제로 2023년 10월 이후 약 79건의 선박 공격 사례가 발생하면서 정부는 해당 해역 운항 자제를 권고해 왔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월 6일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호르무즈 해협 우회 항로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홍해를 통한 원유 수급 가능성을 검토한 바 있다. 이후 해수부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 및 업계와 협력해 대체 항로 확보에 나섰다.
이번 수송 과정에서 해수부는 선박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해당 선박이 홍해를 통과하는 동안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항해 안전 정보를 제공했으며, 해수부·선박·선사 간 실시간 소통 체계를 구축해 긴급 상황에 대비했다.
황종우 장관은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관계기관 및 업계와 협력해 중동 지역 원유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에너지 수급 리스크가 커진 상황에서, 정부가 대체 항로 확보를 통해 실질적인 대응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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