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여의도에 상륙한 `고흥 우주항공축제` 통했다...더현대 서울 팝업 `대성황`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더현대 서울 여의도에서 선보인 `고흥우주항공축제 팝업스토어`가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며, 7일간 누적 방문객 4만여 명이라는 유례없는 성과 속에 도심 속 우주여행의 대미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의 성공 비결은 기존의 단순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백화점의 트렌디한 감성과 고흥만의 독보적인 `우주`를 완벽하게 결합했다는 점에 있다.
팝업 입구를 장식한 거대 우주인 벌룬과 화성 환경을 재현한 `우주 문명존`은 인증샷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자발적인 공유를 이끌어내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협업한 스파이더 로버 작동 체험과 우주복 착용 포토존은 아이들에게는 꿈을, 어른들에게는 색다른 호기심을 선사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몰입감을 제공했다.
또한, 팝업 현장에서 진행된 `누리호 발사장 견학 티켓` 예약은 매일 오픈과 동시에 당일 배정 수량이 전량 매진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는 도심에서의 흥행이 실제 지역 방문으로 이어지는 `관광 연계형 팝업`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팝업 현장에서 만난 한 방문객은 "백화점에 쇼핑하러 왔다가 아이들과 함께 우주복을 입고 거대 우주인과 사진을 찍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며 "팝업을 보고 나니 5월에 직접 고흥에 가서 실제 누리호와 발사장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서울 한복판 여의도에서 시민들이 우주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며 고흥우주항공축제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더현대 서울에서 보여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열리는 본 축제에서는 더욱 압도적인 규모와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우주의 신호(Space Signal)`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우주항공축제는 실제 누리호 발사 현장 견학, 우주과학 체험,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오직 고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보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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