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7월 28일부터 국민비서 `구삐`를 활용해 식품 회수 및 판매 중지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이번 서비스는 식품 관련 위해 정보가 발생했을 때 국민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소비자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을 직접 방문하거나 알림 서비스를 신청해도 정보 전달까지 약 3시간가량 소요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식약처는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국민비서 `구삐`를 통한 실시간 알림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위해 식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이 서비스는 28일부터 발생하는 식품 회수 및 판매 중지 사례부터 즉시 적용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국민비서 누리집, 주요 모바일 앱, 또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 가능한 모바일 앱은 카카오톡, 네이버, 토스, PASS, NH올원뱅크, 신한은행 등 총 20종이다. 원하는 앱을 선택해 알림을 설정하면 해당 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즉시 받아볼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조치에 대해 `국민이 회수·판매 중지 정보를 직접 찾아보지 않아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어 해당 제품의 구매나 섭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는 앞으로도 정보 제공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식품 안전 정보에 대한 알림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paxnews.co.kr/news/view.php?idx=6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