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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트래블, 지금 가장 핫한 4개 지역으로 꾸린 공식 여행 서포터즈 3기 모집 - 매해 진화하는 해외여행 서포터즈, 보라카이 한 개의 지역으로 시작한 해외여행 서포터즈가 올해로 3번째 선정 시 보라카이·세부·다낭·코타키나발루 4개 지역 중 원하는 곳으로의 무료 자유…

이한국 기자

  • 기사등록 2017-04-19 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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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전문 여행사 다이어리트래블이 4월 10일부터 2017년 공식 SNS서포터즈 ‘다트’의 3기 모집을 시작했다. 

▲ 다이어리트래블이 2017년 다이어리 공식 서포터즈 다트 3기를 모집한다
다이어리트래블의 서포터즈는 올해로 3번째이며 1년에 한 번 모집 및 활동이 진행된다. 앞선 1기와 2기 모집에서는 항공, 숙박은 물론 다양한 현지 체험 상품과 전 일정 식사를 제공하는 무료 자유여행 혜택으로 많은 사람으로부터 큰 관심과 참여를 얻었다. 

본인의 SNS를 활발히 운영하고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보라카이, 세부, 다낭, 코타키나발루 총 4개의 지역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지역별로 2명씩 선발된다. 서포터즈 모집 접수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여행 일정 기간 동안의 항공과 숙박, 현지 액티비티, 마사지 등의 다양한 혜택이 무료로 제공된다. 선정된 최종 합격자는 5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약 3개월간 다이어리트래블의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최근 SNS를 비롯한 개인 온라인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이를 이용한 기업의 서포터즈 모집이 각광받고 있다. 

이번 서포터즈를 진행하는 다이어리트래블은 현재 여행업계에서도 다양한 서포터즈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다이어리트래블의 여행 SNS 서포터즈가 되면 무료 자유여행은 물론 다양한 경험을 보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서포터즈 본인의 개인 활동 경력에 도움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들이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서포터즈 이벤트를 통해서 자유여행객들에게 꼭 필요한 고품질의 여행 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우선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실제로 많은 분이 해당 콘텐츠를 통해 여행지를 고르거나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피드백을 받는다며 서포터즈의 반응과 트랜드 분석을 통해 일반 대중과의 소통의 창구가 되기도 하므로 다이어리 서포터즈는 중요한 핵심 이벤트로 앞으로도 가능한 매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다이어리트래블은 현재 보라카이, 세부, 마닐라, 다낭, 코타키나발루, 발리 지역의 자유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포터즈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다이어리트래블의 항공과 호텔 전문 예약 브랜드인 에어텔 다이어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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