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한국부동산원(원장 이헌욱)이 8월 10일 기준으로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8% 상승했고 전세가격은 0.09%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원장 이헌욱)이 8월 10일 기준으로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8% 상승했고 전세가격은 0.09% 상승했다.
이 날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유지됐다. 수도권은 0.14%, 서울은 0.21%, 지방은 0.01% 각각 상승했다.
서울의 경우 일부 지역에서 관망세와 하락 거래가 나타나기도 했으나, 수요가 꾸준한 대단지 및 역세권 중심으로 상승 계약이 체결되면서 전체적인 상승세를 견인했다. 강북 14개구는 0.29%, 강남 11개구는 0.14%의 변동률을 보였다.
수도권 내 인천은 0.01%, 경기는 0.14% 상승했다. 인천은 일부 지역에서 하락세가 있었으나 주요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고, 경기는 성남 중원구와 화성 병점구, 광명시 등 주요 단지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발생했다.
지방은 4대 광역시가 0.01%, 세종이 0.01%, 전남광주가 0.04%, 7개도가 0.01% 상승하며 전반적인 오름세를 기록했다. 울산은 남구와 북구, 대전은 서구 대단지 위주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역시 지난주 대비 상승했다. 수도권은 0.15%, 서울은 0.20%, 지방은 0.03% 상승했다.
서울 전세시장은 일부 단지에서 가격 조정 거래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역세권 대단지 및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강북 14개구는 0.24%, 강남 11개구는 0.16% 상승했다.
인천과 경기의 전세가격은 각각 0.12%, 0.13% 상승했다. 인천은 부평구와 영종구, 서해구 등을 중심으로 상승했으며, 경기는 하남시와 용인 기흥구 등 대단지 위주로 상승세가 나타났다.
지방의 경우 4대 광역시 0.05%, 7개도 0.03% 상승했으나, 세종은 종촌·한솔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하락하며 -0.07%를 기록했다. 전남광주는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이와 관련해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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