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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메가 텐` 혁신특별기구 인선 발표…10개 분야별 추진단 출범 - 김민석 대표, 메가성장·공천혁신 등 특별기구 인선 및 향후 운영 계획 공개 - 지방주도 성장과 시스템 공천 등 당 개혁 및 정책 추진 동력 확보 주력

정지호 기자

  • 기사등록 2026-08-26 09: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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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25일 국회에서 민주당 혁신을 이끌어갈 10개의 특별기구인 `메가 텐(Mega-Ten)` 인선을 발표했다.

 

민주당, `메가 텐` 혁신특별기구 인선 발표...10개 분야별 추진단 출범

김 대표는 이 날 "민주당 혁신특별기구 발표를 더 늦추면 안 될 것 같았고 전체적으로 구상을 한 제가 직접 설명을 드리는 것이 효율적일 것 같아서 오늘 직접 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선 메가프로젝트와 지방주도 성장을 결합한 `메가성장특별위원회`는 김민석 대표가 위원장을 겸임하며 이광재 의원이 수석부위원장, 김경수 전 지사가 상임부위원장을 맡는다.

 

이어 `공천혁신추진단`은 신정훈 의원이 단장을 맡아 올 연말까지 대안을 마련하고, `정당개혁추진단`은 김경수 전 지사가 이끌며 숙의 민주주의와 AI 정당 도입 등을 추진한다.

 

또한 `개헌추진단` 단장에는 김태년 의원이 임명되었으며, 의원들의 지역 활동을 체계화할 `불금정치 골목민생단` 단장에는 박지원 의원이 확정되었다.

 

김 대표는 박지원 의원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박지원 의원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지런한 정치인인 것을 알고 있었는데,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다른 의원들을 닥달하는 의원이 돼주셨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AI 전환형 금융·증시·경제 제도 개선 추진단`은 이용우 전 의원이, `전국청년문화제추진단`은 이원종 위원장이 단장을 맡아 한류 정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미·중·일 정당 외교 추진단`은 박정 의원이 단장으로 선임되었고, `1030 청년 정책단`은 김한규, 전은수 공동 단장 체제로 운영된다.

 

마지막으로 `제2 광화당사 추진단`은 모경종, 김영배 의원이 공동 단장을 맡고, 고 김근태 고문의 딸인 김병민 씨가 부단장으로 합류해 역사와 문화적 관점을 더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모든 위원회는 1차 회의를 다음 주 월요일까지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를 위해 제가 전체 단장 면담을 다음 주 월요일에 다 하려고 한다"며 향후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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