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5월 19~20일 제11회 양주예술제 개최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17-05-02 13:16:13
기사수정

양주시가 주최하고 양주예총이 주관하는 제11회 양주예술제가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양주시 덕계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 제11회 양주예술제가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양주시 덕계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제11회 양주예술제 첫날인 19일 저녁에는 매직쇼와 연극 <가족사진>, 영화 <덕혜옹주>가 올려지고 20일은 청소년들의 재능을 나누는 <매.끼.꿈>, 합창&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시민가요제, 초대가수 공연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공연·체험·전시 등 멋진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청소년 진로 및 여가문화 페스티벌, 페이스 페인팅, 특수분장 및 각종 공예체험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양주시는 올해 제11회째 열리는 양주예술제는 부모와 아이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접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양주시가 마련한 선물과 함께 꿈과 희망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제 11회 양주예술제를 통해 출연자와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이루며 큰 호응을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paxnews.co.kr/news/view.php?idx=651
  • 기사등록 2017-05-02 13:16:13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우원식 국회의장, 한덕수 권한대행 대정부질문 불출석에 '강력 경고' 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한덕수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대정부질문에 불출석한 것에 대해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이런 무책임한 태도가 반복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우 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늘 국무총리가 일방적으로 불출석했다. 양 교섭단체의 양해도 없었고 .
  2. 오세훈 시장, '땅꺼짐' 불안 잠재우기 총력… 철도 건설 현장 GPR 탐사 '강도 높은 안전 대책' 가동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잇따른 지반 침하 사고와 봄철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4일(월) 오후 2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조치, 원인 규명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문했다.이날 회의는 오 시장을 비롯해 행정 1&middot;2&mi...
  3. 미아동 345-1 일대, 25층 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 신속통합기획 확정 서울시는 23일, 수십 년간 개발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던 강북구 미아동 345-1 일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을 통해 해당 지역은 북한산 경관을 살린 조망과 녹지축을 기반으로, 25층 내외의 아파트 1,2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시는 이번 개발이 지역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주변과의 조화...
  4. “경기도 접경지, 버려진 집을 핫플로! 재탄생(Reborn)” 경기도는 접경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접경지역 시군과 협력해 2025년도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7개 시군(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에서 신청한 117개 가운데 정비 기준에 맞는 대상지 32개를 최종 선정해 빈집 정비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선정된 대상지.
  5. 공장 보유 중소·중견기업 중 19.5%만 스마트공장 도입…대부분 기초단계 중소벤처기업부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28일 「제1차 스마트제조혁신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2023년 7월) 이후 처음 실시된 것으로, 중소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현황을 파악했다.실태조사 결과, 공장을 보유한 중소·중견 제조기업 163,273개사 중 스마트공장을...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