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세종대학교에서 5월 27일 진행된 `캠퍼스 자원순환, 소형 폐전기 · 전자제품 수거 캠페인`에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본부장 윤완우)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 앞 광장에서 ‘캠퍼스 자원순환, 소형 폐전기·전자제품 수거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성보장제도,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등 자원순환 제도의 확대·강화에 따라 청년 세대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캠퍼스 내에서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생활 속 소형 폐전기·전자제품 분리배출 참여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3개 기관이 긴밀하게 협업해 추진한다.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가 환경성보장제도 정책 연계 홍보를 총괄하고, 세종대학교는 장소 제공과 환경동아리(THE EYES) 참여 및 행사 지원을 맡았다. E-순환거버넌스는 폐전기·전자제품 수거함 설치 및 회수를 담당한다.
캠페인 첫날인 27일 현장 부스에는 소형 폐전기·전자제품 수거함이 설치돼 재학생과 교직원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주변의 폐가전 수거함을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모두비움’ 앱 홍보와 설치 안내도 함께 이뤄져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윤완우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년 세대가 자원순환 정책을 직접 체험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자원순환 정책 홍보를 강화하고 ESG 경영 실천 및 공공기관의 환경책임 이행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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