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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신동탄 SK뷰파크 2차’ 1196가구 분양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4-20 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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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이 20일‘신동탄 SK뷰파크 2차(신동탄 SK VIEW Park 2차)’ 1196가구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밝혔다.

동탄1신도시와 수원 영통지구의 생활·교육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신동탄 SK뷰파크 2차'는 경기 화성시 기산동 57번지(기산2지구)에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14개동 총 11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59㎡(468가구), 84㎡(728가구)의 중소형 물량으로만 구성됐다.

신동탄 SK뷰파크 2차가 들어설 기산지구는 인근 반월지구와 묶어 전체 72만㎡ 부지에 아파트 8천여 가구, 인구 2만명을 수용하는 주택지구로 개발될 예정으로, 동탄1신도시와 수원 영통지구 사이에 위치한 탁월한 입지여건으로 수도권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신동탄 SK뷰파크 2차 단지는 불과 700여m 떨어진 곳에 20만명이 근무하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위치한 직주근접형 입지에다,

동탄1신도시 및 유명 학원가가 밀집한 영통지구 사이에 위치해 두 지역의 생활o교육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어서 수요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사통팔달의 교통여건도 장점이다. 경부고속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동탄~수원간 도로 등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여기에다 수서와 동탄을 잇는 KTX 동탄역이 2016년 개통을 앞두고 있고, 일산과 동탄을 잇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추진되고 있어 광역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SK건설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남향·4베이(Bay, 아파트 전면에 배치된 방이나 거실) 위주의 판상형(84C제외) 설계를 적용했다. 전용 84㎡ 주택형 주방은 측면에 수납공간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전용 59㎡에도 발코니 확장시에 주부들이 선호하는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ㄱ’자형 주방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64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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