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반려견 종합검진 중 '유리멘탈' 가동 ! 검사 장치 아픈지 직접 테스트까지 !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18-05-11 15:20:16
기사수정


▲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아픈 반려견 또또의 종합검진을 진행하던 중 유리멘탈을 가동시켰다. 


그는 검사장치가 또또에게 아프진 않을지 직접 자신의 몸에 테스트하고, 집에서도 수액 놓는 법을 직접 배우는 등 ‘지극정성 개오빠’에 등극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43회에서는 개오빠 전현무가 17살 반려견 또또의 건장검진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주 전현무는 자신의 여동생이나 다름없는 반려견 또또를 위한 하루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나이가 들어 아픈 또또를 데리고 동물병원으로 향했는데, 또또를 소중하게 안고 수의사의 말을 경청하며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특히 전현무는 검사 도중 계속해서 낑낑거리는 또또의 반응에 안절부절못하면서도 다정하게 눈을 맞추며 또또를 달랬다.


그는 또또를 걱정하는 마음에 “배가 너무 홀쭉하지 않아요?”와 같은 질문을 끊임없이 하고, 검사 장치가 아프지 않은지 테스트를 하는 등 전전긍긍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전현무가 동물병원에서 다양한 치료방법을 배우며 집중력과 진지함을 풀가동하는 모습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그는 수의사의 지도 아래 집에서도 직접 수액을 놓을 수 있는 법을 전수받고 직접 레이저 치료를 했다고 전해져 반려견에 대한 무한한 사랑에 감탄을 유발한다.


과연 전현무가 걱정한 또또의 건강검진 결과는 어떨지 또또를 향한 그의 정성 가득한 셀프 치료는 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paxnews.co.kr/news/view.php?idx=1669
  • 기사등록 2018-05-11 15:20:16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KT, AI 법무시스템으로 준법경영 고도화 나서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자사 법무 시스템에 AI 기술을 본격 도입하는 등 법무 업무 고도화를 통해 준법경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KT는 AICT 가속화의 일환으로 송무, 법률 자문 업무 등에 활용되는 법무 시스템에 그간 보유하고 있던 약 10만여 건에 달하는 사업 관련 소송 및 계약, 자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학습을 진행했다.송무 시스템은 빅..
  2. 카카오, ‘MVP 파트너스데이’ 17회째 개최…65개 협력사와 상생 다짐 카카오(대표 정신아)가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제주 오피스에서 제17회 ‘MVP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하며 주요 협력사들과의 상생 의지를 다졌다. 이 행사는 카카오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열고 있는 협력사 초청 행사로, 파트너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올해 파트너스데이는 제주 오피...
  3. 다음, 오리지널 숏드라마 콘텐츠 ‘숏드’ 론칭…김향기 주연작 첫 공개 카카오 콘텐츠CIC(대표 양주일)는 21일 포털 다음(Daum)의 숏폼 콘텐츠 플랫폼 ‘루프(loop)’를 통해 오리지널 숏드라마 콘텐츠 ‘숏드’를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숏폼 서비스를 ‘루프’로 리브랜딩한 이후 콘텐츠 차별화를 위한 첫 번째 시도로, 이용자에게 새로운 몰입형 영상 경험을 ...
  4. 중고폰 거래, 안심하고 하세요…정부 ‘인증제도’·‘거래확인서’ 도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28일부터 중고폰 유통과 관련된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고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도’와 ‘중고폰 거래사실 확인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정부가 마련한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도’는 일정 수준 이상의 소비자 보호 기준을 충족한 ...
  5. 경기도, 광교저수지·팔당호 녹조예방 총력대응 경기도는 녹조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여름철을 앞두고, 광교저수지와 팔당호를 중심으로 2025년도 조류경보제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조류경보제는 조류 발생에 따라 수질이 악화되고, 일부 남조류가 생성하는 독성물질이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다. 수계 내 남조류세포수를 기준으로 관심-경계-조류대발...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