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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시민 참여형 무료 공연 라인업 공개 - 케이윌·청하·자이언티·크라잉넛·노브레인 참여 - 부산시민공원 및 해운대 구남로 일대, 개방형 시민 참여 무료 콘서트 진행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18-09-21 11: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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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페스티벌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2018)’이 시민과 소통하는 무료 공연의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BOF파크콘서트 및 BOF온스테이지 공연 라인업 이번에 공개한 무료 공연은 시민 참여형 피크닉 콘서트인 ‘BOF 파크콘서트’와 음악 장르별 콘서트인 ‘BOF 온스테이지’다.
BOF 파크콘서트는 10월 21일 저녁 6시부터 부산시민공원에서 진행되며 전 세대가 좋아하는 다양한 음악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잔디광장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콘서트로 꾸려진다.

우리나라 대표 스카밴드 ‘킹스턴루디스카’와 부산시립합창단이 만드는 감동의 하모니 무대를 비롯해 특유의 호소력으로 감동을 주는 가수 ‘케이윌’과 실력 있는 가창력으로 주목받는 신인 ‘청하’의 감성 넘치는 무대, 보이그룹 ‘뉴이스트W’, 신인 걸그룹 ‘페이버릿’, ‘체리온탑’의 파워풀하고 신나는 무대로 구성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BOF 온스테이지’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구남로에서 진행되며 음악 장르별 최정상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로 등장해 음악 매니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BOF 온스테이지 첫날은 국내 최고의 펑크 록 밴드인 ‘노브레인’, ‘크라잉넛’의 경쾌하고 흥겨운 무대와 부산 지역의 실력파 인디밴드 ‘버닝소다’의 개성 넘치는 무대 등 전통 록 공연이 진행된다. 둘째 날은 음원깡패 ‘자이언티(Zion. T)’, ‘고등래퍼2’에서 주목받은 래퍼 ‘이로한(배연서)’ 등 10대, 20대가 열광하는 힙합 씬의 아티스트와 세련되고 깔끔한 랩과 펀치라인 인상적인 신인 래퍼 ‘우버데프’가 등장한다. 셋째 날은 매력적인 보이스의 ‘폴킴’,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닐로’, 부산지역 아티스트 ‘하눌타리’ 등 팝과 R&B를 아우르는 공연들로 꾸려진다.

BOF 파크콘서트와 BOF 온스테이지의 모든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BOF는 BOF 2018은 아시아 최고의 페스티벌로써 부산에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소풍 나온 듯 즐길 수 있는 BOF 파크콘서트와 음악 매니아라면 열광할만한 BOF 온스테이지 등 다채로운 무료 공연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아우러질 수 있는 진정한 아시아 최고의 페스티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아시아 No.1 한류 페스티벌 ‘BOF2018’은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시민공원, 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전역에서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과 아티스트들, 다양한 부산발 문화 콘텐츠가 함께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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