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차이나플라스 2026’ 참가… 미래 산업 전환 이끌 로봇·전장·의료 소재 공개
LG화학이 21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26(Chinaplas 2026)’에 참가한다. LG화학은 ‘산업의 전환을 이끌어온 소재(Chemistry That Moves Industries Forward)’를 테마로 약 400㎡(121평) 규모의 부스에 로봇·전장·의료 등 주요 산업별 전시 존(Zone)을 구성하고 총 90여 종의 고부가 전략 제품을 전시한다. 로봇 분야에서 LG화학의 메탈릭 ABS(고부가합성수지)는 무도장 공정으로 로봇 외장의 광택을 구현하고 플라스틱 경량화에 기여하는 소재다. 내
노동절을 맞아 클래식과 팝페라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 ‘5월의 선물상자 콘서트’ 개최
노동절(근로자의 날)을 맞아 클래식과 팝페라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 ‘5월의 선물상자 콘서트’가 오는 5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유라성의 선물상자’가 공동 주최하고, 미라클보이스앙상블과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바쁜 일상 속에서 쉼을 찾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음악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무대의 중심은 세계적인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The 3 Tenors’ 공연이다. 이탈리아 출신의 테너 알렉산드로 판토니, 지오반니 리비케수,
윤승원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증가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10일 정부서울청사에 디지털 포렌식 센터를 공식 출범시키고, 향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조사 등 대규모 사고 분석에 즉각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디지털 포렌식 센터
개인정보위는 이날 송경희 위원장과 부위원장, 비상임위원 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포렌식 센터 현판식을 열고 운영에 돌입했다.
센터는 올해 1월부터 11개월간 약 16억 원을 투입해 구축된 시설로, 해킹 등으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디지털 증거를 직접 수집·분석하기 위한 전문 기반을 갖췄다.
올해 1~11월 개인정보 유출 신고는 396건으로, 지난해 307건보다 약 30% 증가했다. 특히 이 중 253건이 해킹에 의한 사고로 전체의 약 6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통신사·유통사 등에서 대규모 유출이 잇따르면서 디지털 환경 전반에서 침해 위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출 신고는 2022년 167건, 2023년 318건, 2024년 307건 등 증가세를 이어왔다.
디지털 포렌식 센터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 등에서 디지털 증거를 직접 확보하고, 전용 장비를 활용해 유출 규모·경위·범위 등을 정밀 조사하도록 설계됐다.
증거의 수집·분석·보관·파기까지 모든 과정은 표준화된 절차로 관리해 무결성과 조사 결과의 신뢰성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개인정보위는 이를 통해 대형 사고 발생 시 기존보다 더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송경희 위원장은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개인정보 유출사고는 급격한 증가 추세로, 포렌식을 통한 디지털 증거의 확보와 분석 역량이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SKT·쿠팡 등 반복되는 대형 유출 사고로 인해 국민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에 신설된 포렌식 센터를 통해 사고 원인·피해 규모 등을 철저히 규명하여 보호법을 위반한 사업자에게는 책임을 엄정히 묻고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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