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관세청·코트라, 인도 진출 우리 기업 통관 애로 해소 지원 - 인도 관세당국 참여로 1:1 맞춤형 컨설팅 진행 - 뉴델리 현지에서 기업 관계자 100여 명 대상 설명회 개최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6-08-12 12:09:38
기사수정

관세청이 코트라와 협력해 11일 인도 뉴델리에서 현지 진출 우리 기업의 통관 애로를 해소하고 수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설명회를 개최했다.

 

관세청 · 코트라, 인도 진출 우리 기업 통관 애로 해소 지원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인도네시아 설명회에 이은 올해 두 번째 현지 지원책이다. 11일 뉴델리 더 그랜드 뉴델리 호텔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현지 진출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인도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CEPA) 활용 사례와 품목분류 분쟁 대응 방안이 공유됐다. 또한 통관 애로 해소 지원책을 안내하고 상담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현지 설명회 최초로 인도 중앙 간접세·관세 위원회(CBIC) 관계자가 직접 참여했다. 인도 재무부 산하 세무국 소속인 CBIC는 현지 최신 통관제도와 주요 민원 사례를 설명하고 기업인들의 질의에 답변했다.

 

이번 설명회는 인도 관세당국과 우리 기업 간 직접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 기업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통관 정보를 얻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인도 관세당국과 직접 소통하며 최근 개정된 원산지관리규칙 등 현지 정책을 파악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세청은 13일 인도 첸나이에서 추가로 현지 공동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통관 과정에서 우리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paxnews.co.kr/news/view.php?idx=62669
  • 기사등록 2026-08-12 12:09:38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26년 7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2026년 8월 10일 발표된 고용행정 통계에 따르면, 7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만 7천 명 증가한 1,587만 7천 명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20만 명대 후반의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이 날 고용지원정책관실 미래고용분석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전년 동월 대비 1.8% 수준이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2. 국민권익위, 의료기관 내 ‘태움’ 근절 위해 집중 신고 및 예방 교육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의료기관 내 고질적 병폐인 직장 내 괴롭힘, 일명 ‘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한 달간 의료기관 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 대상은 의료기관 ...
  3.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는 국민 포기 정부…총체적 국정 난맥상 규탄" 국민의힘은 8월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국민 포기 정부`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날 장동혁 당 대표는 정부의 부동산 및 증시 정책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미래를 짓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 삶에 피해를 주는 정책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며 “레버리지 ETF 등 청...
  4. 100m 이상 높이 작업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 건설현장 도입 국토교통부가 8월 11일부터 100m 이상 높이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를 특수건설기계로 신규 지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이번 조치로 반도체 클러스터와 풍력발전소 등 대규모 시설 공사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고층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대형 고소작업차는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현장 도입에 어려움을 ...
  5. 조정식 국회의장,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참석 조정식 국회의장이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6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개회식에 참석해 도서관의 공공적 역할 확대와 정보접근권 강화를 강조했다.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부산과의 각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부산은 6·25전쟁 피난수도 시절인 1952년, 국회도서관의 모태가 된 국회도서실이 첫걸음을 내디딘 도시`...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