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호 기자
1961』은 그동안의 출판이 보여주지 못했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노력의 결과물이다. 책의 기획 단계부터 음악, 미술, 연극 등의 문화콘텐츠를 책 한 권 안에 담으려는 특별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다. 디지털 미디어에 익숙한 독자들에게 ‘전자책’이 아닌 ‘아날로그 책’을 통해서도 다양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 했다. 책을 펼치면 글만 읽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고, 그림을 감상하거나 연극을 시청할 수도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정부, 부동산 시장 점검 TF 가동… “주거안정 최우선, 시장 불안 총력 대응”
해양경찰, 제21대 대선 도서지역 투표함 해상수송 본격 돌입
“기업가정신, 교실에서 자란다”… 중기부 장관, 첫 도입 고교 수업 현장 방문
경기도, 멸종위기종 삵 3마리 자연 복귀… 9개월 치료·훈련 성과
오세훈 시장, ‘서울 베이비앰버서더’ 간담회 참석… “아이 키우는 기쁨, 시민들과 나눠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