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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비대면 대출 부산 심사센터’ 개소로 지역 균형 발전 도모 - 영업점 유휴 공간 활용해 부산 범일동종합금융센터 4층에 오픈 - 퇴직 직원 재채용 등으로 수도권에 집중됐던 업무 기능을 지방으로 분산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6-02-03 1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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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2일 비대면 대출의 심사 업무를 전담하는 ‘비대면 대출 부산 심사센터’를 개소했다.

 

KB국민은행

이번에 문을 연 부산 심사센터는 영업점 유휴 공간을 활용해 부산 범일동종합금융센터 4층에 마련됐다. 디지털 기반 금융 서비스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해 고객에게 더욱 신속한 심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됐다.

 

부산 심사센터의 주요 업무는 KB스타뱅킹을 통해 접수되는 신용대출 신규 및 기한 연장 심사를 비롯해 은행 재원 전세자금 대출과 주택도시기금 전세대출의 기한 연장 심사 등이다.

 

특히 부산 심사센터는 퇴직 직원 재채용 등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수도권에 집중됐던 업무 기능을 지방으로 분산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된다.

 

한편 KB국민은행은 비대면 심사 조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UI/UX 개선 등 고객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비대면 신용대출 비중은 2024년 말 기준 약 60% 수준에서 2025년 말 기준 약 70%까지 증가했으며 비대면 대출 활성화에 있어 차별화된 성과를 보이고 있다.

 

KB국민은행은 부산 심사센터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빠르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금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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