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화군, 5월 교동 검문소부터 하이패스식 출입 체계 전환 착수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6-05-06 14:49:01
기사수정

강화군, 5월 교동 검문소부터 하이패스식 출입 체계 전환 착수

강화군이 대면 검문 체계의 역사적 전환에 본격 시동을 건다.

 

강화군은 지난 3월 31일 해병대 제2사단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오는 5월 교동 검문소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4곳 검문소를 스마트 출입 체계로 전환하는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사적 통제 중심의 기존 대면 검문 방식을, CCTV를 활용한 하이패스식 비대면 출입 관리 체계로 전환하는 것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교동 검문소는 강화 북부 접경지역의 주요 관문으로, 그동안 신분 확인 등 대면 검문으로 인한 정체와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군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 CCTV 기반 출입 관리 등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하이패스식으로 검문 없이 통과하는 효율적인 통행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협약을 통해 강화군과 해병대 제2사단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데 따른 첫 가시적 성과로, 올해 안으로 지역 내 모든 검문소의 주간 대면 검문이 단계적으로 폐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하이패스식 출입 체계 도입은 군민의 일상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접경지역 규제 완화를 통한 지역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강화군과 군부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확보하는 선진 출입 관리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paxnews.co.kr/news/view.php?idx=59843
  • 기사등록 2026-05-06 14:49:01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이종욱 관세청 차장, 인천공항·우편 현장 점검…“마약 밀반입 차단 총력” 이종욱 관세청 차장이 마약 밀반입 차단 강화를 위해 통관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종욱 차장은 16일 인천공항세관 특송물류센터와 부천우편집중국을 방문해 통관 단계에서의 마약류 단속 프로세스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특송화물과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 밀반입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현장 대응 체계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인천.
  2.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7%…민주당 48% 2주 연속 ‘최고치’ 이재명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67%를 기록하며 높은 지지세를 이어갔다.한국갤럽이 2026년 4월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67%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4%, 의견 유보는 10%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
  3. 새벽 3시30분 달리는 자율주행 ‘A504’ 개통…서울 동서남북 연결 완성 서울시가 새벽 시간대 이동을 지원하는 자율주행버스 ‘A504’ 노선을 개통한다.서울시는 4월 29일부터 금천구청에서 시청역까지 운행하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504’ 노선을 개통한다. 이번 노선 신설로 서울 동서남북을 잇는 자율주행 대중교통 네트워크가 완성되며, 새벽 시간대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A504 ...
  4. 서울 전역이 공연장…‘구석구석라이브’ 2천회 거리공연 펼친다 서울시가 150개 공연팀과 함께 연말까지 약 2천 회의 거리공연을 선보인다.서울시는 4월 말부터 12월까지 대표 거리공연 사업 ‘구석구석라이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150개 공연팀이 참여해 서울 전역에서 약 2,000회의 공연을 펼치며,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구석구석라이브’는 2011년...
  5.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개시…취약계층 최대 60만원 선제 지원 보건복지부는 27일 중동 위기에 따른 유가 급등과 고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개시하고, 정은경 장관이 세종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및 지급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정부가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국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지원금 지급에 착수했다.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