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한국폴리텍1대학 서울정수캠퍼스(학장 정봉협) 제17회 학위수여식이 지난 13일 1대학 실내체육관에서 개최 됐다.
이 날 행사에는 임경식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자격시험 센터장, 박용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서울본부장, 배관희 기업은행 이태원지점장, 이재연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격려하고 앞날을 축복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다기능기술자과정 524명에게 산업학사학위를 수여했으며, 기능장과정 41명과 기능사과정 54명도 수료 했다.
고용노동부장관상은 유비쿼터스통신과 김정호 졸업생 외 2명이 수상했으며 이 외에 성적우수 포상 18명, 공로상 2명, 외부인사 표창 15명 등 총 3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봉협 학장은 식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선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하며 물심양면 뒷바라지 해준 학부모께도 감사를 드린다. 박근혜 대통령이 스위스를 방문할때 직업전문학교를 견학할 정도로 큰 관심을 보였고, 대한민국의 직업전문학교도 큰 비전을 갖고 발전시킬 것 을 강조했다.
국민 10명 중 8명이 한국폴리텍대학을 알 정도로 인지도가 높아졌고 85% 취업률은 산업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며 "무한한 창의력과 열정을 가진 한국폴리텍 학생들은 스스로가 미래를 개척하는 진정한 리더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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