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서울특별시수의사회와 메타디엑스가 AI 기반 수의의료 혁신과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서울특별시수의사회 황정연 회장, 메타디엑스 김진욱 대표
서울특별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와 메타디엑스(대표 김진욱)는 지난 6월 8일 인공지능(AI) 기반 수의의료 혁신과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와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수의의료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동물병원의 진료 효율성과 보호자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수의의료 서비스 활성화 △데이터 기반 반려동물 건강관리 환경 조성 △동물병원의 디지털 전환 지원 △수의사 및 동물병원을 위한 교육·홍보 협력 △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최근 수의의료 분야에서도 AI와 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진료 지원, 건강관리 서비스, 고객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혁신 사례가 등장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러한 기술 발전이 수의사의 전문성을 보완하고 동물병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수의사회는 AI 기술은 수의의료 현장의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서울 지역 동물병원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AI 기반 수의의료 서비스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메타디엑스는 수의의료 분야 역시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서울특별시수의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수의사와 보호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혁신 서비스를 확산하고 국내 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AI와 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수의의료 혁신 사례를 확대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신뢰도 높은 반려동물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paxnews.co.kr/news/view.php?idx=60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