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보이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의 솔로 월드투어 다큐멘터리 '원 오브 어 카인드 3D 지드래곤 2013 1ST 월드 투어'(이하 '원 오브 어 카인드 3D')가 멕시코에서 상영됐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지난 3월17일(현지시간)부터 멕시코 수도권 지역과 칸쿤, 푸에블라, 캄페체, 메리다 등에 위치한 시네폴리스 극장 등 20여 개관에 걸렸다.
또 앞으로 중남미 지역에 차례로 확대 개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의 '원 오브 어 카인드 3D'는 그가 지난해 세계 8개국, 13개 도시, 27회 공연에서 총 57만 명을 동원한 첫 솔로 월드투어의 기록을 담은 3D 라이브 다큐멘터리다. 이에 앞서 지난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에서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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