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그룹 빅뱅이 콘서트에서 신곡 '루저'를 공개했다.
빅뱅은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5 월드투어 MADE IN SEOUL WITH NAVER'를 개최했다.
빅뱅은 이날 콘서트에서 첫 번째 신곡 '루저'(Loser)를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했다.

'루저'는 멤버들의 보컬이 한층 강조된 팝 컬러 장르의 곡으로 자신을 실패자라고 자조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함께 공개된 '루저'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길거리 루저의 삶을 사는 멤버들의 모습을 개별적으로 담았다.
월드투어의 시작과 함께 빅뱅은 5월1일부터 8월1일까지 매달 한 곡 이상의 곡이 수록되는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오는 9월 이를 토대로 완성된 'MADE' 앨범을 발표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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