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빅뱅의 신곡 '루저' '베베'가 음원차트 1·2위를 휩쓸고 있다.
빅뱅은 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MADE SERIES' 첫 프로젝트 'M'의 타이틀 곡 '루저(LOSER)'와 '베베(BAE BAE)'를 공개했다.

'루저'와 '배배'는 공개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 1위와 2위를 나란히 차지하며 빅뱅의 저력을 과시했다.
신곡 '루저'는 자기 자신을 '루저'라고 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중독성 강한 슬픈 멜로디로 담아낸 곡이다. '외톨이, 겁쟁이, 양아치, 머저리, 쓰레기' 등의 단어가 인상적이다.
'베베'는 부드러운 비트와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연인을 향한 적극적인 러브송이다. 빅뱅 멤버인 지드래곤과 탑, 프로듀서 테디가 함께 작곡했다.
빅뱅의 컴백 무대는 오는 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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