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한국 기자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 전병노)가 21일 ‘화이자링크 방방곡곡 캠페인’ 도서전달식을 양평의 풀씨꽃피우기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2017 화이자링크 방방곡곡 캠페인 도서전달식을 실시했다
‘화이자링크 방방곡곡 캠페인’은 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의 후원으로 진행 중이다. 작년 ‘섬마을 편’에 이어서 올해는 ‘산간지역 편’으로 외부자원과 연계가 어려운 도서산간지역(영월, 동해, 양평, 하동, 무주, 제주, 괴산)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쾌적한 독서환경을 마련하여 아동들의 정서적·지적능력의 향상을 도모하고자 도서 및 책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도서전달식에서는 도서 및 책장을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이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과 직접 책장을 제작하고 도서를 정리하는 등 봉사활동도 더해져 더욱 뜻깊은 전달식이었다. 특히 청소년 전용 지역아동센터라는 본 센터의 독특함을 반영하여 화이자제약 측에서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모든 아동에게 가방 및 신학기 용품을 선물로 전달하였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병노 이사장은 “스마트폰이나 게임에 빠져있는 아이들에게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하여 책과 보다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신 화이자제약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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