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31명이다. 다시 700명대로 높아진 확진자 수에 방역당국은 4차 유행을 막기 위해서라도 백신 확보 및 접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31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92명, 해외유입 사례는 39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11만 5926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8061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225명, 서울 211명, 경남 40명, 울산 39명, 부산 33명, 대구 25명, 충북 19명, 광주·대전 각각 17명, 경북 15명, 강원 14명, 인천 13명, 전북 8명, 충남 7명, 제주 6명, 전남 2명, 세종 1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900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7165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 6167건이었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650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91.33% 총 10만 5877명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116명을 포함한 8243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나 총 1806명, 치명률은 1.56%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13만 228명으로 총 177만 1407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11명으로 총 6만 597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138건 늘어 총 1만 2533건이지만 이 중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98.3% 즉 1만 2320건으로 대부분이며,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신규 4건을 포함해 128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3건 늘어나 34건, 사망 사례는 2건이 추가 발생해 총 51건이 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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