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61명이다. 또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다음 주 5월 3일부터 3주간 더 유지된다.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61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2명,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19명이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2만 2007명을 기록했다. 이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8322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224명, 경기 144명, 울산 60명, 경남 37명, 부산·대전 각각 31명, 경북 27명, 전북 21명, 대구 14명, 인천 13명, 충남 12명, 충북 11명, 전남 6명, 광주·강원 각각 4명, 세종·제주 각각 1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635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91.32%, 총 11만 1422명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164명을 포함한 8757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나 총 1828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명률은 1.50%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24만 1967명으로 총 305만 600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3만 10명으로 총 19만 8734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499건 늘어나 총 1만 5499건을 기록했다. 이 중에는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의 사례가 1만 5203건, 98.1%로 대부분이었다.
단,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5건 늘어 167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신규 3건을 포함한 56건, 사망 사례는 73건이 신고됐다.
아울러 오늘 정부는 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지금의 거리두기 방역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다음 주 5월 3일부터 3주간 더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paxnews.co.kr/news/view.php?idx=25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