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28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506명, 해외유입 사례 22명이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해외유입 확진자 8773명을 포함한 13만 2818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69명, 경기 134명, 강원 25명, 대구 23명, 경북 21명, 인천 16명, 충남·경남 각각 15명, 부산·충북 각각 13명, 대전·전남 각각 12명, 광주 11명, 제주 10명, 전북 7명, 울산 6명, 세종 4명 순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170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5158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976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 1838건이었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468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92.33%, 총 12만 2631명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156명을 포함해 8283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나 총 1904명이 사망했으며 치명률은 1.43%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1차 신규 접종자는 1만 2006명으로 총 374만 593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9만 8948명으로 총 103만 9642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60세 이상 국민 예방접종 홍보 포스터 (이미지=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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