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불평등끝장2022대선유권자네트워크(불평등끝장넷)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코로나19 병상 인력 확보와 대선후보들의 사회적 책임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불평등끝장넷은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0%를 넘고 대기 환자도 800명이 넘는 등 병상 부족 상황이 매우 심각하고 의료 인력도 부족한 상태에서 치료할 병상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불평등끝장2022대선유권자네트워크(불평등끝장넷)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코로나19 병상부족 사태 정부의 병상 인력 확보와 대선후보들의 사회적 책임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사실 환자치료의 병상도 문제지만, 환자를 치료할 의료 인력도 모자라 현장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불평등끝장넷 관계자는 “어렵게 병상을 마련해도 우스갯소리로 ‘소는 누가 키우나’라고 자조적인 대화를 한다”며 “누군가 간호업무를 해야 하는데 인력에 대한 계획은 없고 방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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