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하남시는 광주시장-양평군수와 함께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당초 계획대로 추진 되기를 강력히 촉구하는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하남시는 광주시장-양평군수와 함께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당초 계획대로 추진 되기를 강력히 촉구하는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해당 입장문에는 수도권 2,500만 주민의 취수원으로 온갖 규제를 받으며 살고 있는 하남시민, 광주시민, 양평군민의 ‘서울-양평고속도로’ 재추진 염원을 담았다.
해당 기자회견에서 3개 자치단체장은 “2021년 4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뒤 현실로 실현되는 과정에서 지난 6일 중단되는 사태를 맞게 되었다”며, “광주시장, 하남시장, 양평군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신속히 다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공동입장문을 낭독했다.
특히, 이현재 하남시장은 3기 교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핵심축으로 추진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선 교통 - 후 입주” 정책목표 이행과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기자들이 묻는 질문에는 최근 발표한 `상산곡 기업이전단지` 추가 개발 요인도 있어 ‘서울-양평간고속도로’를 건설하지 않을 경우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3기 교산신도시 광역교통대책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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