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윤정)은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수립된 교육부의 수영 교육 방침에 따라 2017년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매년 약 1000명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수중 호흡법, 물에 뜨는 법, 잠수 방법, 체온 유지법, 구명조끼 착용법 등 수상 사고 시 생명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했다.
특히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자체 프로그램인 군포형 유아 생존수영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생존수영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의 폭을 넓혔다. 이는 학교를 다니지 않아 의무적인 생존수영 교육을 받기 어려운 유아 및 청소년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박윤정 군포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이번 표창은 우리 수련관 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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