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GH, 다산신도시 상업용지 공급...`5년 무이자` 파격 혜택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금지구 내 상업용지 총 8필지를 파격적인 조건으로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필지별 면적 685.9∼2,554.4㎡ 규모로, 공급 예정 금액은 약 72억7,000만∼146억6,200만 원 수준이다.
8필지 모두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고가 응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한다.
GH는 기존 2년 유이자 분할납부 조건에서 납부기간을 대폭 연장하고 이자 부담을 없애는 등 파격적인 판촉안을 제시했다.
▲계약금 5% ▲3년 거치 5년 무이자 할부 ▲선납 할인 등을 적용해 수분양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공급 용지는 다산역 초역세권 및 남양주시청 2청사 바로 앞에 위치해 입지 여건도 매우 우수하다.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청, 교육청, 경찰서 등이 밀집한 `원스톱 행정도시`로, 구리-도농-호평을 잇는 동서 축과 별내-갈매-하남미사-위례를 잇는 남북 축의 중심지다.
서울 잠실역까지 30분대, 서울시청역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한 광역 교통의 요충지로서 유동인구 흡수에 최적화된 도시로 평가된다.
입찰 신청은 5월 12일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며, 낙찰자는 같은달 19∼20일 GH 본사에서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공급 관련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 및 토지분양시스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부서(031-220-3160)에 문의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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